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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계발

실패하는 사람 말버릇 vs 성공하는 사람 말버릇 [1]

by 나야혀기 2025. 6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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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패하는 사람 말버릇 vs 성공하는 사람 말버릇 [1]

- 충청도 사투리로 본 그들의 내면

 

“말이 씨가 된다”는 말,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죠?

하루하루 무심코 내뱉는 말버릇,
사실은 그 사람의 생각과 태도를 보여주는 힌트입니다.
작은 말 하나가 결국 습관이 되고,
그 습관이 인생 방향을 바꾸기도 하죠.

성공과 실패의 갈림길


물론 “이 말 하면 실패자!” 그런 얘긴 절대 아닙니다.
하지만… 정~말로!
어떤 말은 듣자마자 “아~, 저건 안 되겠다…!” 싶고,
또 어떤 말은 “이 사람, 뭔가 다르네~” 싶은 게 사실이죠.

표준어로 들으면 멋있어 보이는 말도,
사투리 버전으로 바꿔보면

정체가 확~! 드러나는 경우가 있잖아요~?

“그저 그럴~싸한 핑계였구먼~!” ㅎㅎ

자, 그럼 지금부터
실패하는 사람들의 말버릇 vs 성공하는 사람들의 말버릇
시리즈로 재밌고 현실감 있게 하나씩 들여다볼게요~!
 
오늘의 말버릇은?

1. “바빠서 못 했어요” vs “시간 조정할게요”
실패하는 사람 말버릇: “아~ 진짜 바빠 죽겠어요~!”
 
예시 1) – “독서는 내년에 하기로 했어요”

장군이: 이번 주에는 책을 좀 읽으셨나요?
멍군이: 책 말씀이시죠? 사실 이번 주는 일정이
워낙 빡빡해서 독서 시간을 따로 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.
장군이: 저런...무슨 일로 그렇게 바쁘셨어요?
멍군이: 출근하자마자 정신을 차리기 위해
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했지만, 회의 중에는
집중력이 조금 흐트러졌던 것 같아요.

퇴근 후에는 잠깐 쉬려고 유튜브를 틀었다가,
생각보다 오래 보게 되더라고요.
주로 단순한 영상 위주로 보느라 정보나 지식은 얻지 못했고,
오히려 정신만 더 피곤해진 느낌이었습니다.

 
잠깐! 표준어로 보면 뭔가 있어 보이는데…

충청도 사투리로 바꿔보면 어떨까요?
묘하게 핑계 냄새가 솔~솔~ 나는 게...

어허~! 어디, 같이 한번 보시죠!

장군이: 이번 주 책 좀 읽었어유?
멍군이: 책 말이여유…?
이번 주는 숨 쉬는 것도 시간표 짜서 했는디유~
장군이: 아이고 세상에, 뭐 하길래 그리 바빴대유~?
멍군이: 음~ 출근해서는 커피로 정신 붙들고,
회의 중엔 눈은 떠 있었는디
혼은 이미 토성으로 출장 가불었쥬~  
퇴근하고는 유튜브만 3시간 봤는디유…
그것도 닭다리 해체 영상만 줄~창 보다가,  
지식은 닭이 다 처묵어불고, 나는 뇌만 다이어트 해불었슈~

 


 예시 2) – “내 목표는 이달도 나를 비껴갔지”

장군이: 이번 달 목표는 잘 진행되셨나요?
멍군이: 이번 달은 사실 계획한 만큼
성과를 내지 못한 것 같아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.
장군이: 어떤 점에서 어려움이 있었는지
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?
멍군이: 신입사원과의 소통에 시간을 들이다 보니 점심 식사
메뉴를 정하는 데에도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고,
업무 환경을 정비하느라 회의실 준비에
시간을 좀 더 들이게 되었습니다.
그 외에는 나름 집중하려 노력했지만,
실제 결과로 연결되지 못한 점이 참 아쉽습니다.
조금은 외형적인 태도에 신경을 쓴 것 같아,
다음 달에는 실질적인 성과 중심으로 개선해보려 합니다.

 
오호라~! 쪼매 멋있는 것 같지~만?!...

이것도 충청도 사투리 보면요?

장군이: 이번 달 목표는 어찌 돼 간대유~?
멍군이: 이번 달은 그냥
‘숨만 쉬어도 팀에 공헌한 셈’으로 살았지유~
장군이: 그라고는 또 뭔 일을 했다는겨~?
멍군이: 신입이랑 점심 뭐 먹을지 40분 토론하고,  
회의실 의자 높이 좀 조절할라는디
아 글씨 15분이 그냥 훅 가버리더라유.  
그 담엔 살그머~니 ‘일하는 척 표정’ 으로다가
눈에 힘 빡! 주고 앉았는디, 이게 은근 쉽지가 않더라구유~  
실적은 쥐꼬리만큼도 없는디,
그래도 눈빛만 보면 팀장감이라 하더만유~ 흐흐  
나 참, 진짜 상 받는 줄 알았다니께유~~


 
예시 3) – “내 유일한 운동은 고민 반복하기”

장군이: 요즘은 운동도 좀 하시나요?
멍군이: 사실 최근에는 운동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
침대에 누우면 피로가 몰려와서,
몸을 움직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.
장군이: 그럼 정말 하나도 못 하신 거예요?
멍군이: 계단 몇 칸만 올라가도 숨이 찰 정도라,
체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.

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은 자주 하지만,
막상 실천에 옮기기가 쉽지 않네요.
헬스장 회원권도 끊어 두었는데,
아직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.

 
살짝 안쓰럽기까지 하죠~?

하지만 충청도 버전으로 다시 보면 어떨까요?

장군이: 요즘 운동 좀 해유?
멍군이: 침대에만 닿으면 무중력 진입해불지유~
NASA도 놀래서 벌떡 일어나뿌렀다유.
장군이: 참말로~ 진짜 운동은 안 해유?
멍군이: 계단 두 칸만 올라가도 숨통이 울고불고 난리여유~   
운동 생각만 혀도 땀이 줄~줄 흐르지유.  
그랴도 헬스장 회원권은 떡~하니 지갑 속에
코 골며 낮잠 자고 잘 있구만유~

 

 

예시 4) – “내 글은 지금 클라우드에서 환생 대기 중”

장군이: 글을 쓰신다고 하셨는데,
현재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셨나요?
멍군이: 아직 서두 정도만 작성한 상태입니다. 이후로는
구체적인 흐름이 잡히지 않아 잠시 고민하고 있는 중이에요.
장군이: 이후에는 어떻게 정리하셨나요?
멍군이: 초안은 저장해 두었는데,
정확히 어느 위치에 저장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.

아마 클라우드 어딘가에 보관되어 있을 텐데,
아직 다시 꺼내 이어서 작업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.

 
이건 약~간 애매하죠?

근데 충청도 버전으로 보면? 좀 더 확실해집니다...

장군이: 글 쓴다매유, 어데까지 했어유?
멍군이: ‘안녕하세요’까진 썼지유~
허참, 근디 그 담부터 뇌가 멍~ 하니 멈춰부렀슈~
장군이: 그 담엔유?
멍군이: 저장은 했는디, 어따 저장했는지는 나도 몰라유.
클라우드 어딘가에 쭈그리고서,
지금쯤 AI랑 손잡고 시 쓰고 앉았겄쥬~
구름 위에서 감성 파티 벌이믄서, 그려~음...
참말로! 내 글이 먼저 문학상 탈 판이여유.
난 시작도 못 했는디~

 
 
예시 5) – “주말은 내 머리카락만 바빴다”

장군이: 주말에는 어떻게 보내셨어요?
멍군이: 솔직히 말씀드리면,
주말 동안 정말 정신없이 바빴습니다.

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였고요.
몸은 별로 움직이지 않았는데도,
머릿속은 오히려 더 지친 느낌이었습니다.
장군이: 어떤 일들 때문에 그러셨어요?
멍군이: 주말에 할 일을 정리하려고 노트를 펴는 순간,
우연히 휴대폰 사진 정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.

그러다가 예전에 다녀온 가족여행 사진을 보게 됐는데,
괜히 감정이 북받쳐 오르더라고요.
이후에는 머리를 감으면서 생각을 좀 정리해보려 했는데,
나도 모르게 샴푸를 세 번이나 하게 됐더군요. 참...
신체적으로는 쉬고 있었지만, 정신적으로는 오히려
더 바쁘게 움직였던 주말이었던 것 같습니다.

 
이건 왠지 수고했다고 해야 되나~ 헷갈릴 판인데,

이것도 한번 충청도 말로 확인해 볼까요?

장군이: 주말엔 뭐 하셨대유~?
멍군이: 아이고, 진짜 미친 듯이 바빴다니께유.   
정신이 탈모 직전까지 가부렀슈~
머리카락이 앞질러 퇴근할 뻔 했다니께유~
장군이: 아니, 뭐 때문에 그랬대유?
멍군이: 할 일 하것다고 공책 펼쳤는디,
사진 정리로 확! 샜지유.  

그러다 예전 가족여행 사진 나와가꼬 괜~히 울컥했슈~   
그라구는 머리만 샴푸로 세 번 씻었지유.
정신은 구버전인디, 두피만 신형으로 싹 리셋돼뿌렀다니께유~

 

실패하는 사람...

하루 24시간 중 23시간은 바쁜데, 결과는 없음.

성공하는 사람 말버릇: “시간은 내가 주도할게요.”


☆ 우선순위를 정하고 스스로 시간을 설계합니다.
☆ ‘바쁘다’는 말을 핑계가 아닌 경고등으로 씁니다.
☆ 중요한 일부터 먼저, 루틴 있게... 아자!


말버릇은 습관의 결과이자, 또 다른 시작입니다.
이제 여러분도 “시간이 없어서요…” 대신
“제가 시간을 조정해보겠습니다”라고

말해보면 어떨까요?
이 작은 한 마디가,

내일을 바꾸는 씨앗이 될지도 몰라유~^^

다음 포스팅 예고! 실패하는 사람들의 또 다른 말버릇:
“내일부터 할게요” vs “지금부터 할게요”

경상도 사투리로 그들의 내심을 탈탈~ 털어볼 예정이니

다음 글도 기대해주셔유~!

 

♥ 혹시 친구 중에 이런 말버릇 달고 사는 사람 있다면?

이 글을 슬쩍 공유하면서 “이거 너 얘기 아냐?” 하고

툭~! 던져보는 것도 재밌겠쥬? ^^

(단, 진짜 찐친 아니면 절교각이니 주의! ㅡ,.ㅡ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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